
맥도날드의 노랑색 알파벳 M이나 스타벅스의 세이렌 얼굴은 브랜드를 나타내는 힘입니다.
그만큼 브랜드상표는 브랜드를 알리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사업을 활성화하기 전에 브랜드상표등록을 먼저 고려의 대상이죠.
또한 '상표'와 '상호'는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나, 그 용도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저 이상담이 직접, 브랜드 상표등록과 상호등록의 차이점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표 출원을 고려 중이시라면, 비용 없이 상담이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사실 상표와 상호는 모두 소비자로부터 사업체를 식별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 됩니다.
다만 그 목적과 법적 의미에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상표(Trademark) :
상표는 영어로 트레이드마크, 즉 해당 기업체를 식별하기 위한 기호/단어/문구/디자인 등을 총칭합니다.
상표권을 등록할 경우 브랜드명, 로고, 슬로건, 문구 등 전체적인 독점적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상표등록을 해놓는 경우 소비자로부터 헷갈릴 수 있는 사업체에 대한 법적인 조치가 가능한 것이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2) 상호(Tradename) :
상호는 영어로 트레이드네임, 즉 사업체의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상표와 다르게 오로지 '이름'만을 지칭하는 것이므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을 때 상호등록은 이미 완료된 셈이죠.
즉, 만약 상표등록 없이 사업을 영위할 경우,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로고나 문구들을 보호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브랜드 상표등록은 상호등록보다 여러 단계 업그레이드 된 법적 보호권을 의미합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상표 출원 신청부터 상표등록까지는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 가까이 소요됩니다.
복잡한 특허권도 아닌 것이 2년이나 소요된다는 사실에 당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우선심사제도>를 이용할 경우 약 6개월~10개월 안에 처리가 가능하니, 우선심사 이용이 가능한 대상인지 확인을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상표등록 절차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1) 상표 출원 신청 :
출원서, 명세서, 요약서, 도면을 제출하여 상표 출원을 신청합니다.
2) 특허청 심사 :
제출한 서류에 대하여 심사를 받게 됩니다.
3) 출원 공고 :
상표 출원에 대한 사실이 전체에게 공개 되며, 제3자의 이의 신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상표 등록 :
최종적으로 상표가 등록 됩니다.
제가 요약해서 설명을 드렸으나, 상표 출원에는 생각보다 더욱 복잡한 절차가 요구됩니다.
상담간에 절차에 관한 설명도 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상표등록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인
[선행상표조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행상표조사란, 여러분들이 출원하고자 하는 상표와 '유사한 상표'를 사전에 조사하는 과정입니다.
해당되는 상품류 내에서 문구, 로고, 슬로건, 기호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하죠.
만약 선행상표조사를 완벽하게 진행하지 못했을 경우, 추후 상표 출원이 기각 됩니다.
이미 등록된 상표 뿐만 아니라, 현재 출원 진행 중인 상표까지 꼼꼼히 확인해야만 하죠.
실제로 저와 상담을 진행하시는 분들 중 <선행상표조사>만을 부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그리고 당연히, 이 부분도 별도 비용 없이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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