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위해 상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가 중요합니다.
상표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야 하며 검색 이후에 출원부터 등록까지도 요건에 맞춰서 서류를 잘 준비해야 하는데요.
상표의 경우 선출원주의로 먼저 출원한 사람이 주인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등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브랜드상표등록을 위한 검색부터 출원 그리고 등록까지의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상표등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검색은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사전 업무입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브랜드 상표에 대해서 검색하는 것으로 상표에 대한 유사성에 대해서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출원되어 있거나 비슷한 상표가 있을 경우에는 등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록 가능성을 체크하고 어떻게 하면 나의 상표를 등록할 수 있을지 검토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유사성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검토가 필요한 이유는 바로 등록 요건에 대해서 적법하게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상표 등록을 진행할 때는 선행상표조사를 통해서 미리 확인을 하지만 전문가의 법리적 검토가 있어야 확실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브랜드상표를 등록하기 위해서 출원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행상표조사 ▶▷ 출원서 작성 및 제출 ▶▷ 상표 심사 ▶▷ 상표 공고결정 ▶▷ 상표 등록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행상표조사를 통해서 상표의 등록 가능성을 미리 체크한 이후에 출원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출원 서류의 경우 상품의 분류와 지정 상품을 반드시 잘 매칭하여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분류 및 지정상품이 잘못 기재될 경우에는 심사 도중 거절되기도 하며 거절될 경우 중간 사건을 대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심사는 제출한 서류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만큼 서류를 미리 검토하고 제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심사 도중 거절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생기는 중간 사건은 의견제출통지서를 받게 되면 시작됩니다.
해당 상표에 대한 거절 사유를 소명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심사를 받은 후 거절의 사유가 없다면 공고 결정이 나고 이의신청 2개월이 지나게 되면 등록결정이 나게 됩니다.
여기서도 끝이 아니라 등록료를 납부해야 최종적으로 나의 브랜드 상표권을 소유하고 권리를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상표등록의 거절을 방지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은 바로 의견제출통지서를 잘 대응해야 합니다.
심사 단계에서 받게 되는 의견제출통지서는 거절의 사유가 있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서 다시 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거절 사유에 대해서 답변서 혹은 보정서를 제출하여 사유를 극복해야 등록 거절을 방지할 수 있는데요.
의견제출통지서를 받았다면 좌측 상단에 제출 기일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하여 대응해야 합니다.
해당 기간은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출 기일을 늘려서 전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4개월 연장 가능 - 1개월씩)
거절의 이유는 보통 출원하고자 하는 상표가 선행상표와 유사하거나 상표 자체에 식별력이 없을 경우입니다.
이를 대비하여 서류를 잘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변리사와 함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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