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사업을 시작하고 개발과 발명을 거듭하면서 기술에 대한 보호를 위해 특허를 등록하고 있는데요.
특허의 경우 비용이 평균적으로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가 들기 때문에 비용을 온전히 내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 사업을 활용하면 비용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으며 비용과 컨설팅까지 받아서 안전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지원 사업을 통해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허지원사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우선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지원사업이란 정부에서 출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건을 충족하면 비용까지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 기간과 대상자에 포함되는지 확인하고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보통 신청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변리사를 통해서 지원 사업의 혜택을 누리면서 특허를 등록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원 사업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의 사업지에서 지원 사업이 진행 중인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당소에서도 지원사업부 변리사들이 직접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특허 출원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허지원사업을 살펴보면 1) 중소기업 IP바로지원 2) 소상공인 IP역량강화 3) IP나래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첫 번째 중소기업 IP바로지원은 중소기업이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데요.
두 번째 소상공인 IP역량강화는 소상공인의 상표 및 레시피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지식재산센터와의 상담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IP나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으로 지식재산 기반 기술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업은 중소기업 IP바로지원으로 현재 사업이 오픈되어 지원이 가능합니다.
현재 경기 평택, 경기 광주, 강원, 전북 고창, 전북 익산, 충남 등에 위치한 기업의 경우 국내 및 해외출원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한데요.
지원 규모는 기업 당 2건 이내로 (2천만 원 이하, 자기 부담 제외)로 지원이 되며 기업 분담금은 40%(현금과 현물)입니다.
지원내용은 전문가가 진단을 통해서 컨설팅을 제공하고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당소에 문의하시면 기술 분야와 소재지를 체크하고 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진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특허지원사업을 활용해서 출원하기 위해서는 지원 사업에 대한 절차가 먼저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우선 지원 사업을 신청 및 접수를 하고 접수된 서류를 검토하여 기업 상담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보통 현장 방문이 진행되는데요.
선정 심의를 통해서 기업에 대해서 지원 여부가 결정되고 사업 수행사가 선정되면 지원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지원 사업에 대한 결과물을 제공받습니다.
지원 사업을 통해 특허에 대한 선행조사가 진행되며 데이터를 설계하여 명세서, 도면 등의 서류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심사를 진행하여 특허 등록을 진행하는데요.
보통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기 때문에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고 거절 결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당소의 전문가와 함께 지원 사업을 준비하면 거절 결정을 방지하고 특허 등록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25,000건 이상의 출원 경험과 데이터 기반으로 특허 등록을 확실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2019.0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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