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몇 달 사이에 해외 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차 많은 대표님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죠.
실제로 특허청의 통계자료를 참고해서 말씀드리자면 국제상표출원현황의 경우
2024년 5월 2,144건 , 6월 2,579건으로 한 달 사이에 그 출원의 수가 400건 정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곧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점차 늘고 있는 현재 추이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상표등록 방법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상담은 연중무휴, 주말 및 야간에도 변리사와 직접 가능합니다.
말씀드릴 해외상표등록 방법 그 첫번째는 마드리드출원입니다.
마드리드출원이란 단일 출원서로 다수의 국가에 출원을 진행하는 방법인데요.
해당 방법은 마드리드 제도의 회원국 대상으로만 진행이 가능하죠.
마드리드출원방법은 WIPO라는 세계지식재산기구의 국제사무국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마드리드 협정과 의정서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WIPO에서 안내하는 출원절차를 보면,
1) 출원인이 특허청에 영문으로 된 출원서 제출
2) 특허청이 국제사무국으로 출원서 전달
3) 국제사무국에서 각국에 출원 절차 진행
으로 절차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1)단일 출원서로 다수의 국가에 출원을 할 수 있어 간편하며
2) 다수의 국가에 진행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균적인 경우 마드리드 출원은 3개국 이상의 다수의 국가에서 진행할 때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개별국출원입니다.
개별국가에 직접 출원을 진행하는 방법인데요, 각 국에 대리인을 선임해서 해당 국가의 언어와 상표법에 맞는 출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개별국출원의 경우 국내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6개월 이내로 우선권을 주장하실 수가 있죠.
개별국출원의 장점으로는
1) 각 국에 맞는 출원전략을 구축하여 출원을 진행할 수 있는 점
2) 2~3개국 이내로 진행을 희망하신다면 마드리드에 비해 오히려 비용이 저렴한 편
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방법은 보통 2~3개국 이내에 해외상표출원을 진행하시고자 할 때 권장드리는 방법인데요.
현지 대리인들과 소통이 필요하기에 다소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테헤란의 경우 해외출원을 담당한 다양한 업무사례를 보유하고 있기에 보다 쉽고 빠르게 출원이 가능하다 말씀드립니다.
해외상표등록 방법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앞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국내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선행상표조사”, 사전 상표검색입니다.
선행상표조사를 통해 등록을 희망하는 국가에 동일한 상표나 유사한 상표가 있는 지 검색을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상표등록 가능성을 예측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가 사전에 등록되어 있다면 등록은 당연히 거절되겠죠.
“국내도 아니고 해외상표는 어떻게 검색하죠?”
국내는 키프리스라는 국내 사이트를 활용하면 되지만, 해외라면 다소 막막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라면 각 국가의 특허청 사이트 혹은 WIPO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개인이 검색을 하게 되면 누락의 가능성이 존재하며 유사성에 대한 판단이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변리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는 것이 결과에 대한 정확성을 확보하실 수가 있죠.
이렇게 해외상표등록 방법에 대하여 칼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해외상표등록의 경우 국내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렵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테헤란 여러분과 함께 성공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소의 경우 첫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이 되지 않으면 될 때까지 재출원을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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