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명품특허, 이렇게 해야 등록 가능합니다 <확인>
안녕하세요, 특허법인 테헤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특허 등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발명 아이디어만 가지고 특허청 문을 두드리셨다가, 막상 거절당해 낙심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발명품을 특허로 등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과 실전 전략 10가지를 정리해드립니다.
1. 단순한 아이디어는 특허가 안 됩니다
단순한 생각이나 개념만으로는 특허가 불가능합니다.
‘구체적인 기술 수단’으로 구현 가능한 형태여야 특허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예: “공기정화가 되는 신발”은 아이디어일 뿐 → 정확한 구조, 작동방식이 필요
2. 특허 3대 요건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① 산업상 이용 가능성
② 신규성 (출원 전에 공개되지 않아야 함)
③ 진보성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발전했는가)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등록 불가입니다.
3. 출원 전 ‘선행기술조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비슷한 기술이 이미 특허로 등록돼 있을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KIPRIS(키프리스) 같은 특허 검색 시스템을 통해 기존 특허와의 차별점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 하고 출원하면 거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4. 명세서는 기술서가 아닙니다. ‘법률문서’입니다
특허 명세서는 단순한 설명서가 아닙니다.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작성된 권리의 청구문서입니다.
그래서 표현 방식, 용어, 구성요소 순서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 작성이 필수인 이유입니다.
5. 도면이 설득력의 50%를 좌우합니다
특허 출원 시 도면은 기술 내용을 명확히 시각화해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면도, 측면도, 단면도, 작동 흐름도 등을 포함하면 심사관의 이해도를 높여 등록 가능성을 높입니다.
6. 출원일이 빠르면 유리합니다
특허는 ‘선출원주의’입니다.
먼저 출원한 사람이 권리를 가집니다.
아이디어가 정리되면 빠르게 출원부터 하고, 이후 보완은 보정서나 분할출원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7. 청구항이 특허의 핵심입니다
‘청구항’은 특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어떤 범위까지 법적으로 보호받을지를 명시합니다.
너무 좁으면 의미 없고, 너무 넓으면 거절됩니다.
기술과 시장을 동시에 이해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8. ‘출원 전 공개’는 등록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제품을 먼저 출시하거나 SNS, 유튜브에 아이디어를 공개하면 신규성이 상실되어 특허등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출원 → 공개 순서로 진행해야 합니다.
공개해버렸다면 ‘공개예외’ 규정을 활용해 출원 가능한 기간(6개월 이내)을 지켜야 합니다.
9. 공동발명일 경우 권리 분배 명확히 해야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발명한 경우,
출원인은 공동 명의로 하되 지분 비율과 사용 조건을 명확히 정리해둬야 합니다.
추후 분쟁 발생 시 발명 자체보다 공동권리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사업화까지 염두에 두고 특허 전략 설계해야
특허 등록만 하고 방치하면 유지 비용만 나가는 종이 특허가 됩니다.
초기부터 라이선스, 기술이전, 생산·판매 연계 전략까지 고려해
실질적 자산이 되는 특허로 만들어야 합니다.
발명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지만,
특허 등록은 전략과 실무가 결합된 전문 영역입니다.
특허법인 테헤란은 발명 아이디어 상담, 선행조사, 명세서 설계, 도면 작성, 출원 후 대응까지
등록 가능성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특허는 ‘누가 먼저, 어떻게 준비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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