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리스특허검색 이거 모르면 의미 없습니다
특허 출원을 준비하거나 선행기술 조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플랫폼이
바로 KIPRIS(키프리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검색창에 키워드 몇 개 입력하고 넘긴다면, 중요한 정보는 놓치고 겉핥기만 하게 됩니다.
특허법인 테헤란은 키프리스를 제대로 활용해 특허 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축적해왔습니다.
오늘 그 핵심만 전해드립니다.
1. 키워드는 기술의 ‘용도’보다 ‘구성요소’ 중심으로
예: "자동차 에어컨" 대신 "냉매관 + 압축기 + 제어밸브"처럼
기술의 핵심 구성요소로 검색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통합검색’보다 ‘고급검색’을 활용하라
통합검색은 자료량이 방대하고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출원번호, IPC분류, 출원인, 발명의 명칭 등 세부조건 설정이 가능한 고급검색이 훨씬 정밀합니다.
3. IPC 분류코드는 무조건 알아야 한다
특허는 기술 분야별로 IPC 코드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 A61K(의약품), H04L(통신기술) 등.
관련 IPC 코드를 정확히 알고 검색하면, 유사 기술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4. 유사 특허만 찾지 말고, 거절 사례도 분석하라
등록 특허만 보는 건 절반의 분석입니다.
거절된 공개공보를 통해 심사 기준과 경계선을 파악해야 유사 거절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출원인 검색으로 경쟁사 R&D 전략 파악
기업 이름으로 검색하면 해당 기업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개발 방향과 사업 확장성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6. 키프리스 ‘도식 검색’ 기능도 활용하라
기술을 시각적으로 빠르게 파악하고 싶다면 도면 중심으로 조회할 수 있는 도식 검색 기능도 유용합니다.
특히 디자인/기계 구조 관련 기술에 적합합니다.
7. ‘법적 상태’ 확인은 반드시 해야 한다
특허가 있다고 끝이 아닙니다.
등록 후 유지되고 있는지, 무효됐는지, 포기됐는지 등 법적 상태를 체크해야 활용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8. 최신 공개특허만 추적해도 시장 흐름이 보인다
일주일 단위로 공개되는 특허만 정기적으로 체크해도, 신기술 트렌드와 유망 분야가 보입니다.
키프리스의 ‘최근 공개공보’ 탭을 적극 활용하세요.
9. 검색결과는 엑셀이나 PDF로 정리하라
키프리스는 결과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 기업별, 기술요소별로 엑셀로 정리해두면 내부 회의나 투자자 미팅에도 유용합니다.
10. 검색결과는 전문가의 해석이 있어야 완성된다
결국 중요한 건 검색한 정보가 아니라 그걸 어떻게 해석하고 전략화하느냐입니다.
특허 명세서의 청구항과 권리범위를 정확히 해석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은 필수입니다.
키프리스는 특허 검색의 출발점이자, 기술 전략의 나침반입니다.
하지만 검색 스킬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결국 검색결과를 해석하고, 특허 출원 또는 회피 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더욱이, 변리사와 함께 키프리스를 활용한 선행기술 분석과 권리 설계를 병행해야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
특허법인 테헤란은 키프리스 활용부터 출원 전략까지, 실전 중심으로 여러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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