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권검색 이것만 알아도 더 효율적
특허를 출원하거나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려면 특허권검색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검색창에 단어만 입력한다고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정보에 시간 낭비하지 않으려면, 특허권검색의 핵심 원칙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1. KIPRIS를 익숙하게 활용하라
국내 특허 검색은 KIPRIS (www.kipris.or.kr)이 기본입니다.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까지 무료로 검색할 수 있으며, PDF 원문도 확인 가능합니다.
2. 키워드는 조합해서 검색해야 한다
예: “화장품” 단독 검색보다는
“천연 + 피부개선 + 화장품”처럼 2~3개의 키워드를 논리적으로 조합해야 원하는 기술군이 걸립니다.
3. IPC 분류코드를 활용하라
특허는 기술 분야별로 국제특허분류(IPC 코드)를 부여받습니다.
관심 기술군의 IPC 코드를 찾으면, 정확도 높은 특허권검색이 가능합니다.
4. 출원인/권리자 검색은 경쟁사 분석의 기본
관심 있는 경쟁사 이름을 출원인 또는 권리자로 입력하면,
그 회사가 보유하거나 출원한 특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술 흐름도 읽을 수 있죠.
5. 공개일과 등록일 구분하기
출원 후 18개월이 지나면 ‘공개공보’, 등록되면 ‘등록공보’로 구분됩니다.
아이디어 단계인지, 실제 권리로 이어졌는지를 구분해봐야 합니다.
6. 초록(Abstract)과 대표도면 먼저 확인
공보 전체를 읽기 전에는 요약(Abstract)과 대표 도면만 봐도 대략적인 기술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걸 잘 활용하면 특허권검색의 시간 낭비가 줄어듭니다.
7. ‘유사특허’ 필터링에 주의하라
유사한 키워드라도 기술적 내용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매칭보다는 청구항과 상세설명을 간략히 훑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8. 해외 특허는 Espacenet·WIPO 활용
미국, 유럽, 일본 특허를 보려면 Espacenet이나 WIPO PATENTSCOPE를 활용하세요.
전 세계 특허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9. 키프리스 외 검색툴도 병행하면 유리
Google Patents, Lens.org 등 민간 데이터베이스는 색인 방식이 달라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각적 특허권검색이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10.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허 청구항 해석, 회피설계 가능성 분석 등은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검색으로 정보를 수집하되, 전략 수립은 전문가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허 검색은 지식재산 전략의 첫 단추입니다.
단순히 ‘있는지 없는지’를 찾는 게 아니라,
사업 방향과 경쟁 전략을 결정짓는 정보 수집의 과정입니다.
특허법인 테헤란은 검색부터 분석,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 가능한 전문팀을 갖추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특허 검색, 지금부터 제대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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