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특허법인 테헤란의 고객사 인터뷰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대표님께서는 전기차 사업을 위해 직접 '자동차 바퀴를 이용하는 발전 시스템'을 개발하신 유영하 대표님입니다.
놀랍게도 유영하 대표님의 본업은 영유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인데요.
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발명을 하셔서 테헤란과는 특허 3건, 상표 3건의 업무를 진행한 장기 고객님이십니다.
전기차 사업을 위해서 직접 개발하신 자동차 바퀴를 이용하는 발전 시스템,
인터뷰 내내 신기하고 과학수업을 듣는 듯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유영하 대표님의 전기차 발전시스템의 철학 알아보도록 할까요?
A.
'자동차 바퀴를 이용하는 발전시스템'을 이용한 전기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Auto mobile)는 움직이는 물체입니다.
늘 운동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지요.
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여 다시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시스템이 바로 자동차 바퀴를 이용하는 발전시스템 입니다.
기존의 전기차량은 회생제동개념만을 활용합니다.
브레이크를 밟거나 엔진(모터)이 바퀴를 돌리지 않을 때에만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이러한 제한된 조건을 벗어나 움직이는 모든 순간을 전기발전으로 활용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일부 이론가는 에너지보존의 법칙 등을 들어 불가능 하다고 말할 수 있으나, 보완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면 저는 충분히 이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에서,
다음은 충전이 최소화 되는 전기차로 궁극적으로는 충전이 필요 없는 전기차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
진정한 친환경 전기차, 즉, 에너지가 자립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라는 게 가장 큰 차이죠.
기존의 전기차는 진정한 친환경이 아니라는 불편한 진실을 갖고 있는데요.
핵발전소, 화력발전소, 태양광 발전소, 풍력발전소 등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사용 후 핵연료봉은 100만년이 지나도 방사능이 남아있고, 석탄과 석유발전은 대기오염의 주 원인이 되며 태양광 셀은 내용연수가 지난후에도 썩지 않는 오염원으로 남게 됩니다.
또한 풍력 블레이드가 발생되는 저주파는 인근 주민들에게 불면과 노이로제를 안겨줄 뿐 만 아니라 철새는 이 바람에 부딪혀 생을 마감 해야 하는 예측불가한 장애물이 됩니다.
전기차는 충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번거로움이 있어 배터리 용량을 무한대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만드는 전기차는 친환경 전기차이며 충전이 거의 필요하지 않고 배터리 용량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
말씀 드렸듯이 겉으로 보면 ‘전기차’ 라는 자체가 친환경 적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전기차의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진짜’ 전기차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조차도 친환경 적인 방법은 없을까 말이죠.
A.
전기 발전체를 개발하여 친환경적인 전기차 및 응용제품을 공급하여 후세들에게 환경오염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미래 전기자동차 회사, 응용제품을 공급하는 회사 등을 창업하고 해당 분야에서 1인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전자업계에서 삼성전자가 1인자라면 전기차업계에서 1인자는 제가 되는 것이죠. (웃음)
A.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고 상품성이 있다고 인식이 된다면 많은 경쟁자들이 뛰어들 텐데요.
이러한 이슈를 일정시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바로 특허권이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최소한 다른 사람에 의해 제한 받지 않으려면 나만의 특허가 필요하기도 하죠.
그 생각은 지금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개발중인 시제품이 더욱 진화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Updated된 특허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
아무래도 상표나 디자인처럼 글이나 그림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발명한 시스템이다 보니 말이나 글로 전달 하는 것에 약간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직접 손으로 도안을 그려야만 제가 구상한 시스템을 설명할 수 있었던 것에 아쉬움이 있었죠.
그래서 김신연 변리사님께서 전기공학에 관련된 지식을 모두 이해하셔서 제 특허기술에 대한 시스템을 말하기 수월한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A.
제가 생각하고 개발한 아이디어를 특허로 등록하기 위해 처음 특허청 앞 특허사무소를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사무장님이 상담을 해 주셨는데 아이디어를 얘기하자 “그런 내용으로 찾아오는 분이 한 달에 10명도 넘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답변을 하시고 상담료는 다 받아 가셨습니다. (웃음)
그 이야기를 듣고 좌절과 실의에 빠졌을 때, 문득 이런 아이디어도 받아줄 수 있는 특허사무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검색하다가 테헤란을 발견하였습니다.
지체 없이 바로 전화를 했는데 테헤란에서는 친절히 응대해 주셨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제 아이디어를 알아봐 준 테헤란에 최종적으로 특허를 맡기게 된 것입니다.
다른 특허사무소를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받은 3건의 특허가 최종 심사단계에서 기각되었을 때 보정작업을 훌륭히 해 주셔서 결국 특허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김신연 변리사님 실력이 출중하셔서 성공적으로 특허를 등록 받은 점이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A.
진행하는 특허에 대해 김신연 변리사님께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여 보정과정을 거쳐 특허를 잘 받아 주신 점에 매우 만족했는데요.
획득한 특허가 국제협약이나 미국, 유럽 등에 사전조치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애매하고 어려운 점이 있어 한국 특허만 진행하였습니다.
테헤란처럼 규모가 큰 특허법인에서도 특허를 이용한 사업진행, 자금신청 등 이후 진로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선 조금 어렵다 생각합니다. (웃음)
A.
이후에도 가능한 테헤란을 통해 진행하고 싶습니다.
사후관리도 잘해주어 사업자인 저에게는 굉장히 편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A.
코로나가 이슈 되기 전, 미세먼지가 이슈였을 때 마스크를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스크 특허를 바로 등록하지 않고 다른 일에 집중하다가 2019년 12월에 출원을 신청하였고 그 이후에 코로나가 이슈 되었습니다.
제 마스크 특허는 최근에 등록되었죠.
시기를 완전히 놓친 케이스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특허등록은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허 등록은 하지 않는 것 보다 등록을 먼저 하고 사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끝까지 도와주시고 이끌어준 테헤란 특허팀과 김신연 변리사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라는 감사한 말씀으로 인터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본인만의 뚜렷한 철학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기던 유영하 대표님,
앞으로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루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역시 기술을 만들었으나, 널리 알리고 싶거나 권리로서 확실히 보호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특허법인 테헤란' 변리인단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변리인단이 1 : 1 컨설팅부터 최종 등록 절차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특허법인 테헤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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